안녕하세요 ~
서초 관광정보센터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아름다운 꽃들과, 멋있는 나무들이
있는 힐링하기 좋은 장소 ‘서초구 청계산’ 입니다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을 하면 청계산 입구가 보이는데요 ~
그 전에, 앞서 유채꽃들이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유채꽃은 제주도가 제일 유명한데
제주도 가실 시간 없으시다면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드 넓게 펼쳐진 유채꽃들을
감상 하시면 되겠네요 ~
청계산 입구역 2번출구로
나와 직진을 하다보면
청계산 입구까지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청계산 입구까지 도착하실 수 있답니다
18년도, 가을
예쁘게 물든인 단풍보러 서초구 청계산을
방문했었는데요 ~
19년도 05월
봄 꽃들 보러 서초구 청계산에
놀러왔습니다
청계산 입구부터
진달래 가 활짝 피었네요 ~
18년도 가을에는
매봉 코스를 소개해드렸기 때문에
19년도 봄에는
옥녀봉 코스 소개해드릴께요 ~
서초관광정보센터 에서
직접 다녀온
생생한 서초구 청계산 옥녀봉 코스 여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무더워 지고 있죠?
등산 하실 때에는
목이 타실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얼음물 준비해주세요 !!
서초구 청계산
등산을 하시면서도, 이정표가
자세히 잘 나와 있습니다
조금만, 올라가면
< 매봉 > 으로 가는 길인지, < 옥녀봉 > 으로 가는 길인지
이정표가 있답니다
봄에 하는 등산은
푸르른 나무들을 볼 수 있으며 ~
곳곳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초구 청계산
등산을 하시면서 ~
현위치를
확인하면서 등산 가능하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으실 거에요 ~
저의 경험에 의하면
옥녀봉 코스는
매봉 코스 보다는 쉬운 등산 코스랍니다
왜냐하면, 가파름이 어느정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봉코스에 비하면 완만한 등산코스 이기 때문이죠 ~
옥녀봉은 1시간 코스
매봉 은 2시간 코스라고 적혀져 있기는 하지만
제가 직접 등산을 하였을 때에는
옥녀봉 코스는
쉬는 시간 포함 2시간 반 코스로 생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등산을 하는 이유는 힐링이죠?
서둘러 올라가실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쉬면서 등산을 하시면 되지요 ~
옥녀봉 코스로 가는 길 도중,
원터골 쉼터 에는 약수물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ㅎ
참고하세요 ~
한 걸음 한 걸음
등산 하다 보니 850m 남은 길이 ~
어느새
700m 가 남아 있고 ~
어느새 400m 가
남아있었습니다
푸르른 나무들과 예쁜 꽃들을
보면서 힐링하기 좋은 서초구 청계산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 꽤 많은 사람들이 등산하시더라구요 !
과일 도시락을 싸오셔서
친구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
뚜 벅 뚜 벅
나홀로 등산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
모임 통해서
함께 등산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자연을 느끼러
많은 분들이 서초구 청계산을
찾아 주셨네요 ~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니 ~
해발 375m
옥녀봉에 도착했습니다 !!
꽤 많은 사람들이
저 보다 먼저 옥녀봉에 도착하셔서
휴식 시간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
이 모습이,
옥녀봉에서 바라다 보는 서초구 양재역 / 양재시민의 숲역
모습이랍니다
바로 앞에,
경관 조망 장소 안내판이 있으니 ~
조망 장소 정보 참고 하시면서, 경치 구경하시면 됩니다
등산 하는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렸고 ~ 하산 하는 시간이 1시간 반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
옥녀봉에 도착 후,
매봉으로 다시 가볼까? 도 생각하였지만
이전에 매봉 코스를
소개해드리기 도했고 ~
봄 등산이기 때문에
봄을 대표하는 꽃 진달래 능선 코스로 갔답니다
등산 하는 길에
보였던 < 진달래 능선 > 코스
옥녀봉 코스에서
하산 하다 보면 < 진달래 능선 > 코스가 보인답니다
하산 하는 길에
만난 멋진 소나무
푸르름을 가득 품고,
멋지게 뻗어나가는 소나무의 기상을
느낄 수 있네요 ~
등산 혹은, 하산 하시다가
힘드시다면
중간 중간에 마련되어 있는 의자에서 쉬시면 됩니다
서초구 청계산 매봉 코스 쪽에는
자연만 감상할 뿐만 아니라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시들도 감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힐링하는 장소로
이만한 곳은 없을 듯 싶네요 ~
몸 건강도 챙기고
정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장소 < 서초구, 청계산 >
어느새 걷다보니
< 진달래 능선 > 코스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제가 진달래 능선에
도착하였을 때는
진달래 / 철쭉
모두 보이지 않더라구요 ~
4월에 왔었어야 했나봐요 ㅠ
아쉬운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 그래도
곳곳에
피어 있는 싱그러운 봄꽃들을
구경 하였기 때문에
만족, 대 만족 이였답니다
진달래 와 철쭉 의 모습은
내년을 기약하기로 해야겠어요 ~
< 진달래 능선 > 코스를
따라 하산을 하다보면
피톤 치드를 마실 수 있는
산림욕이 가능한 곳이 있답니다 ㅎ
이번 주말
몸 건강도 챙기고 ~
정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자연 힐링 코스 < 서초구, 청계산 > 등산 어떠신가요 ?
청계산 입구 쪽으로
맛있는 음식점들도 있으니 ~
힘 껏 땀 빼고 ~
맛있는 식사하시기도 좋답니다 ^0^
남녀노소 함께
등산하기 좋은곳 서초구 청계산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