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서래마을 카페거리

4월을 맞이해 벚꽃이 활짝 피어있는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다녀왔습니다.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로 나오셔서 10분정도 직진하다가 육교가 보이면 반대편으로 건너주세요.  건너시면 바로 서래 마을 카페거리가 나옵니다.

일단 5번 출구로 나오시면 서래공원과 여러 예술 조형물이 보입니다

달리는 말을 보고있자니 저도 힘차게 달리고 싶네요.

 

가는길에 벚꽃이 장관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육교위에서 보는 풍경이란~ 진짜 산책의 명소입니다

이제 육교를 건너시고

이곳이 서래마을 카페거리입니다.

똑같은 체인점이 아닌 개성들이 뚜렸한 카페들이 많이 보입니다.

프랑스 마을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프랑스 분들이 많이보이고 프랑스어가 자주 들려와서 이곳이 한국인지 프랑스인지 착각과 함께 상당히 이색적이었습니다.

이국적인 일식점도 보입니다.

 

 

 

 

옷가게도 보이구요

와인바!

서래마을은 프랑스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을 위해 생겨난 . 프랑스 문화와 정취를 느끼고자 서래마을을 찾는 내국인들이 증가하면서 상권이 확장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서래마을 카페거리는 한국에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프랑스라 불립니다.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서래마을은 프랑스인이 모여 사는 곳인 만큼 프랑스 가정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부터 유럽 분위기의 상점들이 곳곳에 있고 4월에는 벚꽃과의 조화가 한폭의 동양화 같으며 서초의 관광명소이므로 한번 방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가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