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의 또 다른 공간, ‘기록매체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고속터미널역 5번출구를 나오셔서
서래공원을 지나면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건물이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시면
기록매체박물관이 있습니다~
기록매체박물관의 관람안내도 입니다~
입구에 보이는 조형물이 바로 기록매체박물관의 상징물’책속의 얼굴’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선사시대부터 현대시대까지 발전해온 기록매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록매체의 진화를 비롯하여
시대별 기록매체들을
직접 볼 수도 있습니다~
한지 체험본도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있습니다~
중국에서 세계로 뻗어나간 종이의 전래 경로 (종이의 발명)
한중일 전통종이 제조공정 동영상 및
여러나라 종이의 비교도 볼 수도 있습니다~
인쇄술의 발달로 인한 당시대의 다양한 서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식확산과 정보의 대중화, 도서관의 탄생)
체험본도 있습니다~
19세기부터 발달된 사진ㆍ비디오 영상 기록 매체들입니다~
듣기만 했던 입체경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19세기부터 발달된 음성 기록 매체들입니다~
최초의 소리기록 장치-포노그래프 입니다~
한국 최초의 음반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중앙에는 쉽게 볼 수 없는 금속활자 등 여러 활자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컴퓨터가 태어나기전의 기록매체-타자기
디지털기억매체 전시관 입구입니다~
다양한 디지털 기억 매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의 눈길을 끈 곳은 개인pc를 연표대로 전시되어 있는 곳이였습니다~
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를 비롯하여~
한국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애플 최최 컴퓨터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을 깨우는 힘,기록 매체 이야기 –기록매체박물관 이였습니다~
관람을 통해 도서관,기록,매체 그리고 인류문명의 관계에 대해
새롭게 많이 깨닫게 되는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직접 가시면 특색 있는 전시물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기록매체박물관 관람 이용시간 및 휴관일:
- 이용시간 :월요일 ~ 일요일 (09:00 ~ 18:00)
- 휴 관 일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관공서의 공휴일
(※ 설 연휴와 추석 연휴 기간 중의 일요일은 휴관)
♥국립중앙도서관이 바로 옆에 있고 고속터미널역에서도 10분거리여서
주말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분에게도 강추하며~
자녀가 있는 분은 애들을 데리고 오셔서 유익한 시간도 갖고
가까운 반포한강공원에 가서 세빛섬 및 밤도깨비 야시장도 즐겨보세요^.^